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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거상을 시작하면서 사천왕을 뽑기 위해 열심히 돈을 벌고 있습니다. 거상 같은 경우 클라이언트를 여러 개를 실행할 수 있기 때문에 3개 정도 켜놓고 2개는 반자사캐릭으로 돌리곤 있는데요.



저처럼 무과금 유저들은 기궁을 구입하고 반자사를 돌리고 있을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반자사 사냥터로 좋은 곳을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 제갈공명 1, 라마 1, 힐러 1, 기궁 8마리로 구성했습니다. 제갈공명이 있음에도 힐러를 한 마리 더 넣는 이유는 안정적인 사냥을 위해서 입니다. 그럼 그동안 제가 반자사 돌렸던 곳 중에서 좋았던 곳을 추천해드릴게요.



첫 번째로 조선 월기봉에 있는 대장반달곰입니다. 이곳에서 낡은 태부와 [매의눈] 주술비법, 녹색정기의돌, 중급정수 등을 획득할 수 있는데 버릴 것이 하나 없는 아이템을 드랍합니다. 녹색 정기의 돌과 중급정수를 제외한 나머지는 상재 또는 육의전에 파시면 됩니다.



두 번째는 대전 위에 있는 무령왕릉에서 나오는 무관의 혼입니다. 여긴 낡은 십자창 하나만 보고 가는 사냥터인데 백호섭 기준으로 40~50만에 팔립니다. 그 이유는 바로 칠지도 퀘스트 아이템이기 때문이죠. 경쟁이 전혀 없기 때문에 3~5부대씩 잡혀 금방 모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퀘스트 하는 날에 팔면 꽤 많은 수입을 올릴 수 있습니다.



제가 다녔던 반자사 사냥터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입니다. 추적자는 낡은백호사냥돌과 낡은일월권이 나오는데 한 개당 52만원~57만원에 상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쟁률이 다른 곳보다 2~3배 심하기 때문에 새벽 또는 오전시간 대 아니면 비추천합니다. 시골서버는 강력 추천!



일본 귀곡성에 있는 천구와 요술사령은 추적자보다 경쟁률이 적지만, 비싼 아이템들을 떨구는 몬스터입니다. 그러나 마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용병/장수에게 <사천요대>를 껴줘야되며 체력이 1500정도 되면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녹색 정기의 돌과 중급정수를 제외한 아이템은 모두 상재하시면 됩니다.



일본 이시즈치산 2층에서 나오는 독지네도 꽤 좋은 아이템을 떨구는데 바로 낡은 쌍인궁입니다. 낡은 쌍인궁은 육의전에 그대로 팔거나 고급쌍인궁 또는 [매의눈] 고급쌍인궁을 만들어 팔면 큰 수입을 올릴 수 있는데 강화 확률이 50%입니다. 자신의 운을 믿는다면 독지네도 괜찮아보입니다.


지금까지 거상 반자사 사냥터 5곳을 추천해드렸습니다. 제가 강력 추천하는 곳은 천구와 요술사령이 나오는 귀곡성입니다. 기궁 레벨 150정도만 되고 사천요대와 고급환궁을 껴주면 무난하게 잡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간당 500이상 정도 버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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