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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혜진과 전현무가 결별하면서 전 남자친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전현무와 사귀기 전에 야구선수와 교제를 했었는데 나 혼자 산다에서 충격적인 발언을 한 게 불화의 씨가 된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많았는데 그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한혜진은 1999년 제 2회 서울 국제 패션 컬렉션 모델로 성공적인 데뷔를 하면서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한 모델입니다. 나이는 1983년 생으로 올해 37세이며, 그녀를 캐스팅한 김소연 대표가 이끄는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소속되어 있습니다.
그녀는 4살 연하 야구선수 차우찬과 교제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전현무가 한혜진에게 적극적으로 대시를 했었는데 그의 진심과 달리 그녀는 차우찬과 열애 인정을 하면서 네티즌들을 깜짝 놀랬켰습니다.
그녀는 나 혼자 산다에서 남자친구 관련 질문에 "솔직히 계속 갈 지 안 갈지 모르기 때문에"이라는 말을 했었는데 이것이 불화의 씨앗이 되었는지 6개월 만에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일찍 헤어졌던 만큼 이 둘 사이에 찍은 사진이나 흔적들을 전혀 찾아볼 수 없으며 자세한 결별 이유에 대해 나온 것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쏟아지는 관심 때문에 부담스러워 헤어진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 이후 한혜진은 2018년 2월에 전현무와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서로 친해지게 된 계기는 함께 MBC 연예대상 공연 연습을 하면서 친해졌고 서로 마음이 맞아 사귀게 되었다고 했었습니다.
전현무 지인의 말에 따르면 한혜진과 사귀면서 씀씀이가 확 달라졌다고 말했는데 전현무 자동차만 벤틀리 컨티넨탈GT, 레인지로버 디스커버리, 2017 미니쿠퍼S 컨버터블으로 모두 합치면 5억이 넘습니다.
게다가, 한혜진 코디네이터가 전속으로 담당하면서 전과 다른 패션 스타일을 보여주며 아예 딴 사람을 만들었었는데 아쉽게도 1년 1개월만에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여파로 나 혼자 산다를 하차했고... 넘나 슬프네요.
'나 혼자 산다' 주축을 담당했던 한혜진과 전현무가 하차를 한다니 정말 아쉽습니다. 그럼 누가 그 빈 자리를 채워나갈지 궁금해지네요. 혹시 노홍철이 다시 출연하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들고요.